2024-09-03 17:59
지난 9개월 동안 여러 번의 번아웃과 좌절감을 겪으면서 단단해지긴 했지만, 내가 정말로 취직을 하고 싶은 건지 의문이 들 때도 많았어.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관심사도 많거든. 그리고 나름 금손이기도 하지!
그래서 요즘은 취업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어. 앞으로는 이곳에 나의 취미 생활 성장기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볼 계획이야.
이건 며칠 전에 내가 만든 개성주악이야! 직접 만들어서 포장까지 한 모습이 참 예쁘지? 이런 순간들이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