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4:31
어이없는 썰 1탄
FW는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저번주 주말에 스튜됴 촬영 예약을 했는데
아니 글쎄,, 예약시간이 다되도록
업체에서 스튜됴 비밀번호를 안알려주는거야,,
전화 수십통을 해도 안받고,,
결국은 그날 촬영 무산되고
부랴부랴 다시 서치해서 담날로 다른곳 예약했는데
다행히 스튜됴 사장님이 너무 죄송하다면서
렌탈비 + 일부 배상을 해주셨단 말야?
그래서 이게 웬일이야 다음에 꼭 다시 가야지하고
담날 다른 스튜됴 촬영을 갔는데
남편이 거울을 깨버린거 있지,,
배상받은 돈 다른 스튜됴에 그대로 뱉어버림,, 참나
역시 내 인생에 그냥 들어오는 돈은 없어
시간당 얼마짜리 촬영이었는지 ,, ㅋㅋㅋ
슬프니까 옷 좀 구경하러 와줘,,,
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