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도 땀으로 범벅되어 진이 빠져있는상태였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주사 빼달라고 했거든 ㅠㅠ
간호사 선생님이 한분밖에 없어서 대체 인원이 없는줄알고
오늘 피뽑으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조금 아들 진정시키고 다른선생님이 와서 다행이 한방에 피뽑아쥬셨어!!
그날 집에 와서 잠들기 전까지 기운이없는 아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고 ..... 이런걸로 트라우마 생기진 않겠지??
혹시 엄마스친들은 아기 혈관 잘못찾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
어느 선에서 대처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ㅠ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