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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3:17
쓰래드를 보다보면, 글을 정말 잘 쓰시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 몇글자 안에 아름다움, 따스함, 소소한 일상과 감정, 때로는 귀한 정보를 가득 눌러 담는 분들을 보면 부러움을 너머 존경심이 든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이젠 한국말도 서툴러지고 있는 (꼭 말하다 보면 단어가 생각 안나. 노인처럼 거..거 머시냐.. 그러기 십상) 내가 초라하네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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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공돌이
x_to_y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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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小時內
jeju_austen
따뜻함은 그릇을 구분하지 않아 어떤 그릇이든 온기가 느껴지지 그대도 그래, 내겐 그래
2 天內
Mindy
mindyy_xoxo
전 그냥 광고나 어그로만 안보여도 너무 좋아요. 광고 어그로 싸움 이 셋만 아니면 다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