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물김치 가져가신분도 만나봄..ㅋㅋㅋ 맛있다고 하셨음 이것저것 챙겨드렸을텐데..ㅠㅠㅠ

안전상의 이유로 씨씨티비 달아놓고 (가짜라도) 이야기를 하는건 어때? 일 잘하면 자르긴 아쉬울것 같아 ㅜ 나도 주1회 업체 소속 아주머니들 부르는데 일 잘하는사람 흔치 않아 ㅜㅜ

바늘도둑이 소도둑됨

아니

그걸 알았다면 계속 오시는 건 절대 안돼 테스트를 해봐 오시기 전에 확실히 체크하고 가시고 나서 확인!! 뭐 빨래를 도와주신 다고 하신다면 빨래할 옷 주머니에 몇만원 정도를 일부러 넣어둔다던가.. 남편 가게에 고용한 직원이 그런 적이 있어 처음부터 통크게 도둑질 한 건 아니었어 조금씩 조금씩 작게 가져가다 모르는 거 같으니 점점 커져서 나중엔 정말 큰 걸로 ㅠㅜ 그제서야 눈치챘는 데 이전엔 얼마나 가져간 건 지 알수도 없어서 받을 수도 없더라 지금 작은 거라고 눈감아주는 건 고용주 입장이고 도둑은 간보는 거야 이걸 아는 지 모르는 지, 자기가 얼마나 손대도 되는지 등등

엥 왜없어져 울집도 이모님 꽤 오셨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어. 일잘하는 사람은 많아~

뭐든 넘버링하는건 어때? 뭐든 없어지면 안되지

당연히 안되지 일 잘하고 나발이고 나였음 고소할듯

절대 안돼요. 자잘한거 2개 이상 사라졌다 했을때 바로 해고하세요.

나도 같은 경험자야. 머리 엄청 좋고 일 수준급으로 잘하시는 분이었는데 이제는 필요할때만 불러서 쫓아다니면서 같이 일해..비 정기적으로 오시고,, 다른분이 정기적으로 오시고 있어. 여러 방법들중에 생각해보고 맞는 방법으로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