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0:12
식집사 나는 어느 순간부터 식물을 키우게됐는데 하나 둘씩 늘어나고, 얘네가 새 잎을 내고 커가는게 보일 수록 뿌듯함과 마음의 위로를 얻고있어 ㅋㅋㅋㅋ 물론, 늘어날수록 따르는 책임감도 무시못해 그래도 포기못해서 미니 테라리움까지 ㅋㅋㅋ.. 화분은 내가 만들어서 식재한 것도 있고 사온 것도 있는데 나 좀 잘 키우는 것 같아서 뿌듯해 (대나무 화분은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심😀) 스친이들은 마음의 위로를 얻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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