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5:53
#풋풋함
#나의언니
#옛날사진
#추억
미국언니, 작은언니, 둘째언니
다 한사람.
언니의 20대는 풋풋함이 한가득이다.
나의 20대에는 찐한 색조화장이 유행이어서 풋풋함을 찾기 어렵다.
젊은 시절은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는 어른들의 말이 딱 맞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나의 20대도 풋풋함은 있었는데, 색조화장으로 그모습을 다 가려버렸다.
아쉽다.
그냥 작은언니의 옛사진을 빚대어 나의 풋풋했던 20대를 회상해 본다.
아빠 걱정에 미국으로 가지도 못하는 효녀 언니.
사랑하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