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1:08
"오늘은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 어디로 몇시까지 오렴" 솔직히 가기 싫었다. 믿음이 컸었던만큼 실망도 큰지라 이때는 팀장님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컸다. 하지만 이내 그래. 단둘이 있을 때, 다 얘기해버리자라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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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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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gosan.stark
어우. 팝콘 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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