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13:56
스파링
요즘 내 복싱 실력향상에 매우 큰 도움을 주시는 두 분🤭
두분다 90kg ~ 100kg정도되는 헤비급 분들인데
한분한텐 종종 너무 쎄게 맞다보니🤣
저 분이랑 할땐 늘 긴장되고 무섭지만 덕분에 맺집이 쎄지고 다른 사람한테 맞는게 별로 안무섭고 안아파지는 장점이있고😆
다른 한 분은 본인은 맞아도 하나도 안아프시다면서 온 힘을 다해서 때리라하면서😂거의 인간샌드백급으로 맞아주시고 계속 내가 잘 할수 있는 공격들 고민도 해주시고 조언도 잘해주셔서 내 공격력이 향상되는 느낌🤭
그 외에도 우리복싱장에 잘하시는분들 많아서
나랑 재밌게 매스복싱 잘해주셔서 늘 신나😝
언제까지 재밌을지 모르겠지만
복싱 왜 이렇게 재밌을까😍😆
히히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