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는 지적'만'하는사람이아닙니다 지적'만' 하는건 옆집 형 누나 동생 친구도 할수있는거죠 개선을 하려고 돈을 주고 코치를 고용한거고요 그럼 코치가 해야할일은 지적'만' 하고있는게 아니라 개선시켜주는게 되겠죠?

잘 가르치지 못하는 샘인가보네요. PT쌤들 몸 좋고 다 좋은데 본인이야 몇 년을 해온거잖음 쌩 초보한테 어디근육을 쓴다 당겨라 밀어라 해봤자 엄한 근육 쓰면서 힘쓰게되니까 적절한 비유와 예시와 다양한 운동으로 타겟에 자극이 잘 오게좀 알랴주셈 그럴려고 PT 받는거니까..

노굿. 바꾸세요

그건 트레이너가 잘 못가르치는거에요..

트레이너 바꿔달라하자 ...

..저 그런 트쌤 만났다가 스몰토크 1도 없이 침묵 후 다시 혼나면서 운동..쉬고 혼나면서 운동 반복 자존감+내 운동 능력(?) 그런거 엄청 낮아져서 한달 동안 운동 포기했었어요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걸까 엄청 생각하고 다른 운동으로 갈까도 생각 많이 했어요 (수영!) 그러면서 pt연장하자고 영업하고 기분 엄청 나빴었어요 지금 다른 헬스장으로 옮겼고, 새로운 트쌤하고 성격, 나한테 맞는 운동법+근육가동성, 스몰토크 하면서 칭찬 받을거 받으면서 즐겁게 다시 운동하고 있어요🥹

너가 갑이야 돈쓰고 갑질해

운동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네들이 밥벌어먹고 사는거야 임마~ 하시죠

남은거 환불해달라고 하십쇼

선생님 제가 못하니까 배우러 온건데 수업 내내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잘해야지 보다 사기저하가 되어서 피티를 받고 싶지 않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