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6:07
카페와 공방을 오픈한지 벌써 2년이나 지났어!
인테리어 하시는 아빠와
건축디자인을 전공한 둘째를 필두로
도넛 가게와 미용실 이었던 이 곳을 직접 철거부터 시작했어
바닥은 콩자갈을 깔고
벽에는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선반 , 진열대, 테이블, 의자 등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었지
그때의 몰골은 정말 말이 안나올 만큼이야😁😁😁
진열대 1개에서 시작했는데 .. 이만큼 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볼 때마다 꽤나 뿌듯해 ✨️✨️
코로나에 버스 파업에 기차도 파업하는 그 기간에 살아남은 우리 자신 칭찬해 ✨️✨️✨️
물론 모든 자영업자, 사장님들도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