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은 꼭 거창한 일이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해 나는 혈액형o형인데 마침 문자로 o형 피가 부족하다고 뜨더라 옛날에나 봉사활동 시간 인정때문에 했었는데 헌혈증 기부도 하면서 이게 의외로 뿌듯하고 보람차더라구 그래서 요즘엔 운동한다는 핑계로 안하다가(운동 중에 헌혈하면 안좋대나 뭐래나!) 오늘 카페에서 책 읽기 전에 들러서 헌혈하구 왔엉 자랑보다는 약간 권유랄까..?꼭 헌혈이 아니더라도 진짜 일상에서 좋은 일이라고 할만한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피는 어차피 내 몸에서 계속 만들어내는데 이왕이면 사람 살리는데 쓰이면 좋잖아~~ 한잔해 헌혈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완전 적합하대 럭키비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