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어제까지 4돌아기 식단/
원래 내가 꾸며먹는걸 좋아해
어릴적 엄마아빠랑 호프집 가면
과일안주에 올라온 우산이나 꼬지들 그런건 죄다
싸와서 내 밥에 올려서 꾸며먹고 그랬거든
애기밥은 내 스트레스 분출구야
어른요리는 따뜻할때 먹고 애기는
식어야 먹으니 사진 찍을 시간이 있오
근데 어떤엄마가 내 밥 사진을 보면
자기 자신이 너무 안좋은 엄마가 되는 기분이
든다해서 캐릭터밥 잘 안하고.. 식단만 꾸몄는데
그래도 스레드에선 내 밥 예뿌다고
따라해보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분좋네
어려울거없는데 나중에 캐밥영상 더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