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7:08
진짜지..여학생이라고 봐주는거 없었고..쪽지시험 모의고사 틀린 갯수대로 맞고 졸다걸리면 맞고 지각하면 맞고 수업시간에 집중 안하면 맞고 누가 떠들다 걸리면 다같이 맞고..과목별로 때리는 부위 합의해서 왔었나봐 앞허벅지 뒷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손바닥 팔뚝 뺨꼬집기 뺨때리기 머리쥐어박기 다 통용되던 시절…안 맞으려고 악착같이 공부했던 게 생각난다 국민학교때 남학생은 선생이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도 맞았던…정말 공포였어 그와중에 돈도 정말 많이 밝혔던…촌지 안 가져다주면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도 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