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8:06
펫타로 반말하는 스친이로 만나, 존댓말로 상담이 진행되었다만 믿고 와준터라, 너무너무 편안했던 시간. :) 친구같이 수다떨듯 상담이 진행되어서 너무 좋았다. 너무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빛이 되어 떠나는 생명을 아는 그 기특함. 눈물을 흘리는 반려인을 젖어있는 슬픔으로 보고 느끼는 기특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야. 라고 말해주는 상냥함. 내지는 병원가는 이동장 안은 싫지만, 이동장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은 좋아, 같은 개구진 마음. 😻(ㅋㅋㅋㅋ귀여워) 빨리 더 훨씬 건강해지고, 사랑 듬뿍받는 늘 건강한 고양이들이 되기를 응원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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