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8:23
라이브커머스
오늘은 하루 종일 <바로타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짜고, 고민하고 있어. 자본이 충분한 회사는 다르겠지만, 자본이 넉넉하지 못한 업체들도 고려하고 싶어서 말이지. 그래서 계속 숫자를 썼다 지웠다... 거의 무한 반복을 하고 있네.
우리 어머니가 새벽기도에서 아들을 위해 늘 했던 기도 중 하나가, 내 아들이 다른 이들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달라는 거였어.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런 일을 매달리며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
내수 시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대한민국 기업 환경에서, 시야를 넓이고 판매 채널을 넓여 그들에게 어머니의 기도처럼 우리 회사가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만들고 싶은데, 응원해줘.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적절안 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