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09:34
안물 안궁이겠지만 어짜피 올릴꺼 ㅋㅋㅋ 손절한 또 한명은 직장동료였어 부서는 달랐지만 거의 같은시기에 들어온 동생이었고 서울에서 왔다했어 A라고 할께 초반엔 좀 마주칠일이 없기도 했고 인수인계 받느라고 나도 정신이 없었는데 인계해주는 애가 나랑 고딩동창이었거든? 이층 저층 인사 다니던중에 잠깐 마주쳤는데 친구가 쟤랑은 너무 가까이 하지마 딱 그 한마디하더라고? 내가 워낙 사람 좋아하고 잘 믿으니 우려의 말을 해준거지만 딱히 나랑 무슨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면서 그냥 넘겼지 그러다가 2년 3년 지나면서 친한 언니 동생들이 결혼하고 퇴사하거나 임신출산으로 휴가 받아 쉬게 됐어 A도 독일에서 유학을 했었다고 했는데 대충 그무렵 독일 다시 가게 됐다는 인사를 끝으로 연락이 끊어졌지 근데 그때부터 시작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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