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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11:13
지난 몇 년동안 힘든 일이 있을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이 완전히 떠났다. 있어주는 존재 자체로도 힘이 되었었는데, 사라지니, 또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하다. 내심 많이 의지했었나보다. 항상 존재하기에 있다는 의식도 별로 하지 않는 공기처럼, 만연히 살아 숨쉬게 해주는 사람을 상실하니 있을 때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벌써부터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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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Jihoon Jeong
jeong.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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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un_susana
스친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