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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11:28
방금전 일 할머니 한분 어두운 건물 주차장에서 넘어지셔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시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하긴 나도 술주정일꺼라 생각하고 그냥 가고 있는데 너무 목소리가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서 내가 부축은 못하고 바로 112신고 바로 순찰차타고 오는 경찰분들에게 할머니를 위치를 알려드리고 집으로옴 세상이 조금 삭막하긴 하지만 자신의 위치와 직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찰분들에게 감사해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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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유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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