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12:56
나는 이 조회수가 너무 신기하면서도
고마워❣️
따뜻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감동이야
댓글들 다 읽고 내가 다 답글달게
팔로도 할게
정말 고마워
감사해❣️
장애는 혐오스럽거나 무서운게 아니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해
육체적인 장애가 아니라서
그냥 내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시작한 자폐장애이야기
나와 같은 엄마들이 주눅들지 않고
힘을 내면 좋겠어
장애아를 둔 엄마로써 내가 원하는 건
무조건적인 관심과 배려, 보호가 아니라
차별과 편견없이 그냥 지켜봐달라는 거야.
그래서 아이가 장애판정을 받아도
그 가정이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조금만 따스한 눈으로 바라봐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