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시작하기전에는 "운전 하루 빨리 시작해라~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결혼하기전에는 "결혼은 신중히 하는거다. 애놓으면 이제 니 인생은 없다", 애놓으니 "지금이 젤 좋다~많이 예뻐해줘라" 등등 지나고 나서야 그때 그 조언을 새겨듣지못한 내가 안타까웠어. 결혼전 운전을 시작했다면 난 좀 더 멋진 미혼의 생활을 즐겼을것이고 남들 다 애 가지니까 별 생각없이 출산을 했어. 물론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할일도 운전을 시작한것과 지금 딸을 낳은거야. 인생40까지 살아보니 먼저 살아본 사람의 조언을 오지랖이라 넘겨듣지말고 진심으로 수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잖아? 남은 인생이 훨씬 멋있어져. 그런의미로 내가 24년1월1일부터 건강한 라이프생활을 유지중인데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싶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