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23:38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17일만에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했어.
39주차에 자연분만으로
3.41kg 아들을 출산했어.
병원에서 퇴원해 바로 집에 왔고,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서 휴일이 지나고
우리 집에 오셨지.
좋은 분이지만 나랑은 맞지 않아서
계시는 동안 한번도 낮잠도 자지 못했고
너무 불편해서 두통까지 오기 시작했어.
그래도 남편 힘들거 생각해서 참고 참았는데...
근데 나 이제 출근해야 해서
있다가 이어서 쓸게!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