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23:51
불혹
세상 일을 바라보고 판단 할 때
흐려지지 않는다는 나이
과연 그러한가?
그러기 위해서 어찌해야 하는가?
실제로 내가 느끼기엔
나의 고집이 서서히 강해지는 듯 보이는데
판단이 흐려지지 않는다는 말이
내 생각이 맞다 라는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런 말은 아닐지..
지금 나는 온고지신을 해야 할 때라 보이는데
새로운 것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니?
오늘 40대를 살아가는 스친들은 어떨까?
판단이 흐려지지 않는 나이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