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19:40
#9 푸꿕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epizode로 갔지 장소는 sunset sanato beach club 이곳에서! 해변에서 ferry corsten의 트랜스는 크로마에서의 느낌이랑 많이 달랐었지… 그 외 여러 디제이들을 보다가 그곳에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고, 놀다 지치면 숙소로 돌아가 쉬고 그랬었지… 디제이들도 상당히 많이 왔는데 peggy gou, nina kraviz, dubfire, agents of time, goldie, nick warren, giorgia angiuli 등등 한국이었으면 잘 못들었을 음악들을 원 없이 정말 많이많이 들었었어! 천국이라면 이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금도 기억에 남아! 끝이 안보일줄 알았지만 결국 페스티벌은 끝나고 한국 돌아가니까 지금까지 다녔던 페스티벌보다 후유증도 심하게 많이 오더라…10편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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