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20:51
필라테스 강사는 프리랜서, 혹은 길면 1-2년 일하고 옮기거나 여러 센터를 동시에 다니면서, 파트로 일하기도 해서. 일반 회사들처럼 팀/회사동료? 그런것두 없구, 소속감? 같은게 없더라. 일할때 같이 있던 선생님들 몇명이 다니까,, 이 업계 공감대가 있을만한 사람들이랑 지내며 발전하기란 쉽지 않더라구?결국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는 느낌ㅎㅎ필테요가 강사라면 뭔말인지 알지!?그러다 강남에서 센터를 두개를 운영하고있는데, 운영자가 되니까 진짜 더 외롭더라? 외딴섬에 혼자있는느낌ㅎㅎ말할 곳 없구, 공감해줄 만한 사람 없는데도. 징징거릴 시간이 어딨어 하루 자고 일어나면 월세나가는데ㅋㅋ😇우물안 개구리 되기 싫고. 누굴 가르치는 강사로써+직원을 이끄는 리더로써 공부를 더 해야겠다 싶고+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혼자서 할 순 없어서 스포츠의학 대학원에 갔는데,4학기째얌. 근데 요즘 석사도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는거지..물론!자격증만 있을때완 훨씬 많은걸 배웠어!근데 박사 욕심은 오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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