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8:46
호주부동산
나는 어린 20대부터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얻기위해 노력을 하지 않았다.
부동산하면 돈 번다던데 정도의 관심말이다.
난 호주 혹은 해외거주자들과 맞팔이 대부분인데 부동산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글들은 나에게 이불킥을 차게 만든다. 😆
예전 2012년도 초 호주로 출장왔을때
다윈 시내의 호텔에 머물었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일하고 계셨다.
첨엔 몰랐는데 며칠 뒤 담배피면서 스몰토크하다가 한국인인걸 서로 알게 되었다.
그 분도 이민을 오신분인데 나에게
영주권이 있는데 왜 호주 안오고 한국에 살아요? 가능한 돈 영혼까지 다 끌어서 호주와서 부동산을 사세요. 저는 집 싼거 2채인데 계속 사려구요. 진짜 하루라도 빨리와서 부동산하세요.
나는 그냥 아예 하면서 아직은 이민 생각이 없다고 잘 생각해보겠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에 이야기인데 현재도 똑같은 이야기 뿐이다. 호주 정말 부동산이 답인것인가? 로또는 왜 안되는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