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달달한 칸쵸❤️ 내 직장동료분중에 울 친정엄마같은 분이 계셔 일도 친절하게 차분하게 잘 알려주시고 늘 격려해주시는데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라며 칸쵸 한박스 큰걸 사주셨어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울컥하더라🥹 넘 감사해❤️ 동네 아이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어 지난주에 내가 만든 케이크를 조금 드리긴 했는데 어떤 선물로 보답을 드릴까 행복한 고민해봐야겠어 몸은 힘든 하루였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행복한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