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1:00
예전에 내가 수영을 다녔는데 수영이 너무 재밌는 거야 처음에 그래서 잘 하고 싶어서 YouTube도 엄청 열심히 찾아 보고 장비빨도 세우고 그랬단 말이야 🏊‍♀️🏊‍♀️🏊‍♀️ 나랑 같은날 들어온 어떤 언니가 두 달이 지나니까 중급반으로 가는 거야난 아직도 초급반인데 말이지 순간 너무 창피하고 속상한거야. 그래서 그날로 수영 그만뒀어 그렇게 좋았는데 말이지 잘 하고 싶은 게 문제인거 같아. 처음 수영이 좋았던 그냥 물에서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느낌이 좋아서였는데 잘 하고 싶고 비교히는 마음이 드니까 하기 싫어 지더라고. 요즘은 달리기하는데 기록을 안 봐. 달리기잘하는 사람 많지 나도 막 빨리 달리고 싶고 대회나가서 기록도 세우고 싶어 근데 비교하고 조급하면 금방 달리기가 싫어질 거라는 걸 경험적으로 이제 알거든 ! 그래서 그냥 내가 오늘 밖에 나가서 달렸다🏃🏃 땀 흘렸다 잘했다 이걸로 만족 하고 있어 !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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