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무오설은 성경 ‘원본‘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원본’은 남아있지 않죠. 엄청나게 많은 사본들이 있고, 그 사본들을 대조해서 가장 ‘원본’에 가까울 것이라 만들어 놓은게 지금의 성경입니다.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그 어떤 사본들보다 성경의 사본들이 정확한 편이라고 히네요. 또한 번역에도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오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성경만 해도 헬라어-라틴어-독일어-영어-중국어-한국어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쳐 왔기에 글자 그대로 보시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성경을 남기셨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찾아가면서 읽으시기를 추천드려요^^ 혹시 제 글에 오류가 있다면 다른분들께서 수정해주시기를…

성경이 무오한건 신앙적으로 인정. 다만 분석없이 .. 무작정 옳고 또 일부분은 하나님의 비밀스러움. 으로 넘겨 버리는게 이해가 안가요~

백성들 중에 거하실 때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셨으므로 그러한 기적들을 행하셨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곁에 계셔서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셨고 이제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표적과 기사가 안보이는 이유기도 하지요

좋은지적! 성서고고학은 어디꺼지나 고고학설을 주장하는거구 우리가 어찌 알겟어 / 그건 학자들 오피셜 그런거 넘 심취하지말구 ㅎ 성서무오설은 보수측 교단에서 강조하는데 이미 성경에도 그런 한계가 잇거든 여기서 이렇게 애기하능데 저기선 다르게 말하구 그래서 사관이라고 말해 어느 관점 시선에서 보느냐지 근데 성경은 하나님의영으로 감동된이들이 적은거거든 바울의편지봐 편지내용인데 글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거잖어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그걸 성경은 말하고 싶은건데 너무 높은 위치에 우리가 스스로 성경을 두려고 하능거 아닌가 싶어 성경은 높은곳에서 보는게 아니라 우리 가슴안에 있어야는거니까 ㅎ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존 바턴의 성서의 형성 얇고 조아용~.~

쑤프 바다(갈대해)는 홍해가 맞습니다. 엄밀하게 바다이고, 유대인들에겐 이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홍해가 갈라진 길과 방식에 대해선 기독교의 미디어와 그림으로 왜곡된 고정관념과 유대교의 가르침이 아예 다릅니다.

지금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신대원 3년간 배우는거라서 짧게… 쓸수가없네요..

그런 논리라면 얕은물에 이집트 군대가 쓸려 몰살당한게 기적이라할수있겠군 모두다 몸집이 호빗이진 않앗을테니 이스라엘 백성들만 딱 건널 수 있었고 이집트 군대만 쓸려나갓던 그 타이밍이 기가막히쥬?

노아의 방주는 현대 선박기술로도 못만듬

오해없는 오류없는 경전하나 못만드는 신은 신의 자격이 없죠. 그럼 결론은 둘중하나, 그 경전에 오류가 없거나, 아니면 그 신은 거짓이거나. 난 그 신이 거짓이라 결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