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먹으면 안되는거 아님 굳이 뺏지 않아. "똥으로 나오겠지~~" 하면서..ㅋㅋ 오히려 관심 안주고 없는 취급하면 알아서 놓더라구.

서열정리를 안해서 그래.. 내가 볼땐 좀 늦은거 같은데.. 아이가 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훈육할 필요가 있지 싶은데.. 유튜브에 입질하는 개 검색해서 참고해봐.. 그대로 놔두면 장담 못해.. 아래 댓글보니 입에 문거 빼면 입질한다 하는데 제대로 교육받은 멍멍이들은 그렇게 안해.. 우리 멍멍이도 리트리버였는데 누가가 자기 입에문거 손대도 그냥 문거 내려놓고 안물었어..

훈육이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 그 물건이 왜 강아지꺼고 소유욕을 나타내지?ㅠ 내꺼야. 라고 정확히 알려줘 조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는게 좋겠다ㅜ

우리 둘째는 안알려줘도 놔! 하면 그냥 놓는데 반해 첫째는 아무리 알려줘도 안놓고 입질해. 근데 그냥 기질인 것 같고 굳이 고쳐야 하나 싶더라고. 개가 입으로 표현하는건 당연한 듯해. 사람이 언어로 표현하는 것처럼 말야. 그냥 말 통하는 초등생에게 입에 뭐 있는거 뺏지 말라고 당부하는게 더 확실할 듯.

입에있는걸 왜 뺏냐니 사람 무는게 잘못 아니냐구요ㅠ;; 중대형견 4마리 키우는데 먹는거 뺏어도 입질 안해요 😅 아이들이랑 서열이 안잡혀서 그런거 같아요 서열부터 잡히게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우리 막댕이 애기때 자꾸 휴먼애들한테 입질하길래 극단적인 방법씀. 얘가 또 입질하면 아예 손가락을 목젖만지러간다 생각하고 목까지 넣으라함. 한번인가 두번하더니 지금은 하품할때 장난친다고 손가락살짝넣으면 에베퉤퉤하고 뱉어냄. 아 난 대형견이라 입벌리면 속이 훤~?해서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