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이야기 자주 듣게 되는 편인데
대표님들을 만나다 보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안 들을래야 안들을 수가 없더라고요.
카페에서 커피 한잔만 해도 "요즘 손님이 없네"
식사 한 끼 하려고 만나도 "요즘 손님이 없다"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열심히 하는데 홍보가 안 돼요"라는 말인데요
마케팅은
대표님들이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고객들이 듣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입으로 마케팅만 해대는 업장들에 비할 수 없이
본질이 좋아서 더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