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4:10
아들 개학이 이제 4일 남았어. 그 긴 시간 어떻게 지내지 싶었는데 함께 도서관도 다니고 여행도 다녀오고 하루하루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끝이 보여. 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개학이라니. 맞아. 솔직히 너무 좋아.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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