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4:58
9월부터 대체교사를 그만두고 보조교사로 알을 시작했어 급여는 적지만 안정적으로 다니면서 아이도 이제 적응시키려고. 근데 맨날 일하는게 아니라 가끔일하던 엄마에서 매일 일하는 엄마가 되니까 아이가 유리가되었어.. 아니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 표현으로는 비눗방울... 건드리기만해도 터져.... 내 말투 하나하나에 엄마 그랗게 말하지마 나 속상해. 엄마 더 예쁘게 말해, 날 이제 사랑하지 않는거야?(이런말은 어디서 배운건지;;)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마선생님 반반모드(반반치킨처럼) 인데... 나를 보고 더 친절하라고 , 더 자기를 봐달라고, 놀아달라고... 내가 딸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돌보고 사랑해주는거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걸까? 혼란스럽다.... 난 이게 직업일 뿐인데 ㅠㅠ 우리딸이 너무 상처받아서 내가 일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고민이야.. 워킹맘들은 어떻게 해? ㅠㅠ 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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