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보다 액티비티를 좋아해.
몸으로 움직이는거.
수영도 했었고
피구였나 그것도 엄청 잘했었어
공 속도도 빠르고 잘 맞추고 잘피하고 ㅋㅋㅋㅋ
갑자기그런생각을했어.
수영장에 처음에 들어갈때 차갑고 춥잖아
근데 들어가면 내 세상이거든.
많은 일들이 그런거같아.
널싱6개월쉬었고
돌아온지 이제 두달되가.
처음에는 rusty 삐걱댔지만
내 세상이네.
Second nature
작년까지 내가 널스인것에 감사했던적이 없는거같아.
이젠 알아.
내가 널스라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