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8:08
새벽에 잠안오니 뻘끌👀
나 나름 결혼에 로망도 있었고
종갓집이래서 환상두 있었어
결정적으로 남의편 왈
엄마 아부지 나 빼고 니가 짱이래서
결혼한건데
개~~~~뿔~~~~~~
이건 뭐 문서없는 종년이 따로없어
손아래시누한테 올케소리를 듣질 않나
(올케언니 혹은 새언니가 맞아 올케는 동생 부인이야)
썅년소리를 듣질 않나
친정엄마면 딸년 교육 잘시키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건 통화녹음까지 해서 시부한테 보내서
본인 딸이 얼마나 경우없는지 알면서
울엄마한테 사과하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과는함
근데 난 사과 못받았거든?
나 진짜 두고두고 곱씹을거야🔥🔥🔥🔥🔥
울엄만 사과따위 바라지 말라는데
사과 받아야지 왜안받아
사람이 진짜 지 잘못에 대한 사과를 안하면
그게 사람이냐구
추석 다가오니 또 빡친다
내가 시누랑 나이트를 왜가🤪🤪🤪🤪🤪
구구절절 진짜 안맞는데
남들도 다 이러고 사는건지
시댁이랑 잘맞는사람 보면 넘 부럽고
나도 그렇게 되고싶고 그런데
또 내 노력부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