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0:54
나는 아빠와의 대화를 참 좋아해. 아빠 또한 미술을 오랫동안 업으로 하셔서 내가 그쪽일을 선택한것에 한 몫을 한 것 같아.
난 순수미술을 지향하지만 아빠는 신건축물 조감도를 그리셔. 다른 회사들은 cg쪽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지만 그림을 정말 사랑하셔서 아직까지 수작업을 놓지는 않으셨어. 두가지를 병행하시는 것 같아. 랜더링쪽에 종사하는 스친들은 다들 알꺼야.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 한강수자인오브센트,위례신도시 공원, 반포래미안 원베일리, 소요산 카라반공원 등 이밖에 정말 많은 일을 하셨어.
혹시나 랜더링쪽에 관심있는 스친들은 찾아보길바래.
#터치라인건축#금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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