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1:53
구미맘
오늘 집정리 엄청많이했어~
진짜아침부터 지금까지 하고 씻고 이제 아이들재움ㅋ
아침에 당근으로 화장대팔고~
아니,지금생각하면 화장대왜 삿나몰라ㅠㅠ
그돈아낄걸ㅋㅋㅋ
결혼하고 화장대 1년도안쓴거같아
바로아이가 생겨서 막달까지 일하고 아이낳고는
화장대를 방치했어;;;;
화장대까지가서 스킨로션바를시간이 없더라고
씻고 화장실에서 바르고 나오지
그러다 둘셋낳다보니..ㅋㅋ
그러고는 착착정리해서
아이들 아가때타던 세발자전거
포크레인..인형집...몰래드림하고
버리자고 합의보고ㅋㅋ
아~공룡만처리해도 방하나는 나올거같은데
저건 절대안되네....
내일은 이제 거실쪽을 뿌셔볼라고ㅋㅋㅋ
진짜더븐데 오늘,땀샤워했다.ㅋㅋㅋ
다재우고 맥주한잔해야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