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2:14
안녕 ! 우리는 일년에 한 달 가게문은 잠시 닫아두고 , 그리워하던 세상을 여행하는 과자장수 쉐즈롤이야 👩🏻🍳🧑🏻🍳 높은 곳의 풍경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생애 첫 6367m 등반 🏔️ 베이스캠프에서 새벽 2시 출발 ! 4시간을 기어올라 5800m 크램폰 구간 진입 ( 중간에 힘들어서 토했다 🥲 ) 여기서부턴 밧줄로 서로를 단단히 묶고, 고정로프에 의지해 산을 올라가 🔥 다녀오니 뭐든 할 수 있겠는 자신감이 생겼어 ( 왜냐믄 진짜 디지게 힘들었거든 ) 공유하고픈 여행기도 종종 올릴게 !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