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2:19
나는 tt를 타지만 와이프와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는 그래블로 결정했어.
요즘 자전거 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잖아?! 불안한 마음을 덜고자 선택을 했지.
시티 라이딩을 즐기는 우리에겐 빠른 속도보단 안전이 더 중요했어.
타이어가 38c여서 어지간한 포트홀과 교량 사이 틈, 낮은 단차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어. 타이어가 두꺼운 덕분에 자전거를 타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와이프랑 나는 키차이가 얼마나지않아서 안장만 조절해도 같이탈수있어 심심할 때 혼자 그래블로 라이딩을 하는데 탄력만 받으면 로드와 속도가 별 차이가 없어서 재밌게 타고 있어.
여자친구나 와이프랑 안전하게 같이 타고 싶다면 그래블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