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2:49
아 오늘 강원도 출장갔다 돌아오는데
혐주의 고어한 표현이 있으니 원치않는분들은
스크롤 빨리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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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공사차량 같이 표지판 세우고 서있는 차가 있더라고 속도 줄이고 천천히 갔는데
로드킬 당한 동물 치우는중이더라고 ..
근데 정말 아무생각 없이 그쪽으로 눈길이 갔는데
고라니(확실치 않은데 크기로 봐서는 고라니같아)가 반으로 분리되있고 그걸 들고 차로 옮기는데 내장이 주렁주렁 ㅜㅜ
좀비영화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을 생으로 봤더니
종일 뭘 못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