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3:33
꽤 기대했던 공모에 떨어지고.. 한계절이 다 지나가도록 글을 못쓰고 있다. 에효ㅠ 쪼그라든 자존과 허탈, 막막함에 몸부림치는 중… 이걸 끝내기위해서라도 글을 다시 써야만 하는데 두 세평 남짓한 방에서 책상앞으로 돌아가는 길이 구만리다.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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