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3:52
생각해보니 어제는 화장대위에 올려놓은
포트기가 깨졌어.
분유타다가 둘째잡으려고 내려놨거든?
분명 바르게 놔뒀는데 옆으로 넘어져 깨져버렸어. 깨진 유리조각에 물난리까지
치우느라 애 좀 먹었다.
화장대인데 화장대로 사용은 안하거든
분유통 올려두고 포트기올려놓고 기저귀 셋팅 정도 ...
의미부여하면 끝이 없지만 요즘 왜이러나싶다.
절에 가볼까 사주를 볼까
포트기 깨졌지 카메라는 난리지
입주 코앞인데 대출규제한다하지~
이것저것 마음이 참 시끄럽다!
어떻게 달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