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5:02
2009년에 피오피하고 3급 2급 1급 강사까지 다 따고 2010년에 캘리시작해서 2011년에 1급 강사까지 다 따고 홈스쿨하다가 2016년에 공방열어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아기띠로 애기 업고 서서 글씨작업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 애기가 고1이다 그 동안 응원보단 부정의 언어를 훨씬 더 많이 들었다 공방 구하려고 원룸보러 가는길에 부동산 아줌마가 남편이 돈 못버냐고 했었고 미대 대학원나온 동네 언니는 미대나온애들이 얼마버는 줄 아냐고 했었고 수강생들도 쌤 일한답시고 남편한테 소홀히하면 안되다고 했었고 기타 등등 뭐 이 부분은 진짜 책쓰려고 준비중이다.. 악플 썰 풀자는게 아니고 부정의 언어를 마주할때마다 다짐한게 있다 '나는 누군가가 뭔가를 시작할때 무조건 응원해야지 화이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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