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달전에 비슷한 일 운동 지식은 많으시지만.. 남을 가르치는건 소질이 없으셨어요 스몰토크도 없으시고 쉬는시간에 침묵.. 가동 범위 안나온다, 억양 점점 높아져가며 혼내고 다른 회원들 있는데도 소리 높게 얘기하고 혼나면서 배우는게 저랑 안맞더라고요 괜히 기죽고 내 몸이 이상한거 같고 자존감 막 내려가고 운동 나가기 싫어지더니 그냥 저도 연락 안받고 잠수 탔었어요🥲 높은 직급인 분께서 회원 가르칠 때 그러면 큰일난다라고 속닥 거리고, 연장 안한다하니 다른 트레이너가 바로 옆데스크 의자에서 안타깝다 라고 말해대서 런..5회 남았었지만 쳐다보기도 싫어요ㅎ 한달 동안 마음도 추스리고, 맛있는거 먹고 하니까 다시 운동 할 정도로 회복해서 지금 새로운 트쌤하고 열심히 운동중이에요 지금 쌤하고 스몰토크, 운동방향, 운동가동범위 같은 것들 얘기하면서 즐겁게 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