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5:08
계속 홧팅해주다보니 너만 찬성한다고 언니만 반대안한다고 응원소리 처음 듣는다는 말도 꽤 많이 들었다 그 당시 유일하게 날 응원해준 분은 친구도 지인도 가족도 아닌 블로그 이웃분이셨다 물론 지금까지 소통하고 있다 개인전에 단체전에 각종 공모전 수상에 기쁜 소식 전할때마다 나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그때 캘리 하네마네 고민하드만 하길 잘했지? 라고 응원도 해주신다 그 당시 날 응원해준 블로그 이웃분의 그때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다 (우린 띠동갑이다) 12살 어린 애가 앞이 불투명한 길을 걷는다고할때 무작정 응원만 해주셨는데 나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래서 부정의 언어를 자주 쓰는 사람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도 오래되다보니 인연이 끊겨서 지금 내 주변엔 죄다 긍정 열정 파워 뿜뿜하는 분들만 있다 ㅇㅏㅅㅅㅏ ㅇㅓ ㅇㅕ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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