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5:22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은 워밍업이 없다
남편에게 가장 존경스러운 점은 무언가를 할 때 즉시 한다는 것이다.
연습도 피아노에 앉는 즉시 시작, 오늘도 리허설하고 아주 잠깐 맥주 한병하고 와서 손도 안씻고 즉시 책상에 앉아서 원고를 본다.
몰입하는 자를 당할 자가 없고,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이 현재의 김용진을 만들었다.
아주 안쓰럽지만 결국 해낼 것이라 믿는다.
권지혜가 선택한...아주 어렵게 선택한...
김용진 만세‼️‼️‼️‼️‼️
용지니 머시따~~~👏👏👏
피아니스트김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