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5:32
3. 각 분야는 한 회사를 대표로 수용
모임 자체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내가 참여한 챕터는 PJ 지역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물론 KL 쪽도 있고 훨씬 많이 참여한다고 들었어.
부동산, 금융, 보험, 법률, 의료, IT 등 다양한 필드가 있고 재밌는 건 경쟁 구도를 막기 위해 분야 별로 하나의 회사만 받는 다는 것.
가령 IT의 필드의 경우 우리와 같은 아웃 소싱 전문 기업이라도 모바일에 특화된 팀, AI의 특화된 팀 등으로 나눠. 동종인 경우에도 협력이 가능하다고 보면 멤버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4. 실제 사업 추진 여부
연회비를 내고 멤버가 되어야만 실질적으로 진행이 되서
내가 판단하긴 그렇지만, IT 경우 10년 정도인 멤버 분이 있으셨는데,
큰 건(?)으로 성사된건 아직 많이 없다고는 하시네.
이건 상황과 대표의 역량인 듯.
어쨌든 말샤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나마 기회를 엿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