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9:48
어우 읽기만 해도 너무 고민될 거 같다 나두 예전에 첫째 보내던 차일드케어가 그랬고 갈때마다 애가 대문(?)에 매달려서 나 올때만 기다려서 맴찢..ㅠㅠ 한참 고민하다가 동네를 이사해야 해서 지금 차일드케어로 옮겼는데 바로 애의 변화가 보이더라고! 지금은 둘찌도 같이 다니는데 둘째는 어제 드롭할 때 보니까 두살도 안된 애가 선생님들한테 돌아가며 애교부리고 있더라… 엄마가 쎄하면 그 느낌 맞는 거 같아. 혹시 아이가 전 차일드케어에 비교해서 행동이 달라지거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나는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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