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21:32
나도 미신을 믿는 쪽.. 내 팔자가 귀신이 잘붙는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나는 가야할곳은 다녀와.. 안가도 되는곳은 부의금만 보내고.. 식구들쪽은 웬만하면 다가.. 불안하면 가서 음식을 안먹고 오던가 아니면 눈치가보인다하면 밥 이랑 먹고 있다가 나 나름 머리를 굴리며 마트 세군데 들리고 소금 뿌리고 와.. 이게 좀 웃기다 싶을지 모르지만..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말 안듣고 다녀와서 좀 안좋았던 일이 있던터라 좀 믿는편이거든.. 아예 안가는건 좀 그렇고.. 나처럼 방법을 찾아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