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도 그맘때 딱 그랬어
너무 똑같네 안먹음 70먹고 항상 30남겨서 억지로 남은거 끼역끼역 먹이려고 시도 하고 별짓 다했던 기억이..
엄마 맘은 애타지 그맘.알아
한방울이라도 더 먹어라 이러고...
수유량 계산하면서 한숨만 나고
잘먹는 아기들 보면 너무 부럽고..
우린.앤 왜이러나 하면서 화나고 답답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73일부터 애가 먹고 더 달라고 난리부르스 울고 불고 수유량 확 늘었어 기다려봐봐
약간 정체기 있어 그맘때쯤
아기가 급성장기때 먹고 열심히 크느라 이제 좀 조절하는걸꺼야
나처럼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고 그래 너 먹고 싶은만큼만 먹어 기다려줄게
요러고 몸무게 늘고 있으니 기다려주자.